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찬란한 유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SBS]]에서 밤 10시에 방영했던 [[주말 드라마]]. SBS 드라마본부 기획, 진혁 연출 그리고 소현경 극본으로 2009년 4월 25일부터 동년 7월 26일까지 방영하였다. 26부작 예정이었다가 1주 연장을 결정하여 28부작으로 종영. [[이승기]], [[한효주]] 등의 젊은 출연진을 내세워 트렌디 드라마를 표방하였고,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훈훈했다. 후반부에 들어 [[시청률]] '''40%'''를 넘고 최종화는 45.2%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. 평균 시청률은 31.5%을 기록하였다. 딴죽을 걸자면, 무공해 드라마라고 널리 알려져 있어서 이 [[드라마]]에 [[막장]]은 전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. 드라마 전체적으로 개념찬 선역의 비중이 크고 작가가 나타내고자 하는 긍정적인 메세지가 끝까지 이어진 점이 돋보이긴 해도, 정도가 덜하다 뿐이지 --주말극답게-- 막장의 요소는 엄연히 존재한다. 주인공의 아버지는 사망을 위장해 보험금 사기를 쳤으며(사실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사기) 그렇게 타낸 보험금은 주인공의 새어머니 수중으로 홀랑 들어가고 주인공은 알거지로 동생까지 잃어버린 채 길거리로 나앉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. 다만, 이전의 선한 이미지를 탈피하여 악녀 역할을 맡은 [[김미숙(배우)|김미숙]]의 과장되지 않은 차분한 악역 연기가 돋보인다.[* 실제로 김미숙은 찬란한 유산 이후 악녀 역할을 안 맡는다고 선언한다. [[한정희(황금의 제국)|하지만]] [[마희라|훼이크]] [[옥중화/등장인물#s-2.3|였다]].] 하지만 그 막장 코드를 현실과 적절하게 조합하는 점, 강도 있는 스토리 조절, 막장 요소에 치우치지 않은 점으로 보게되면 드라마 전체를 막장으로 볼 것도 없다. 애초에 한국의 막장 드라마가 문제가 되던 점도 현실성없는 이야기, 개연성 없이 막나가는 전개, 악역의 비중이 문제되지 않던가...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[[유류분]]이라는 법률용어가 드라마 중반부부터 언급되기 시작해, 마지막회까지 등장인물들의 이해관계를 좌우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